2024년, 정부에서는 민생 경제의 회복을 휘해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새로 생긴 부분들과 지원이 확대된 부분들을 위주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2024년 달라진 장애인 및 중장년층 맞춤형 지원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저와 함께 알아보실까요?

  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장애인 지원 예산은 5.8조원에서 6.4조원

으로 무려 9.4%확대해, 장애 활동지원 서비스 등이 확대되었습니다.

  먼저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1:1 돌봄 체계를 신규 구축했다고 합니다. 장애인 가족의 극심한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장애인 최중증 장애인, 장애아동, 발달장애인의 활동지원, 발달재활 등 돌봄을 크게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요.

  그에 따라 발달장애인에게 1:1 맞춤형 낮활동 또는 야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올해 6월 1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주간 개별 1:1은 500명, 주간 그룹형 1:1은 1,500명 24시간 서비스 340명으로

총 2,340명에게 제공됩니다.    

  기존에는 가족 돌봄에만 의지하던 최중증 장애인들에게도 맞춤형으로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링크: 2024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 모음집 [2편..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출처 : 기발한 기자단,    고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