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 09.30 (월) 8시부터 

 
장소 : 가평 남이섬

내용 :

우리 무한도전 팀은 가을을 맞이하여 물 맑고 경치 좋은 가평 남이섬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각자 장애인콜을 이용, 서대전에서 용산으로 가는 KTX 로 이동하였습니다.

용산에서 다시 ITX 청춘열차로 갈아타고 가평역까지 이동하였습니다.

가평역에 도착하니 대전이나 서울보다 공기가 맑고 깨끗하였습니다.

장애인 콜을 이용하여 점심은 춘천 닭갈비를 먹고 남이섬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도착하니 메타스콰이어의 가로수 길이 놓여있고 곳곳에 이국적인 카페 등 볼거리가 많다.

우리들은 주변의 경관을 놓칠새라 연신 셔터를 눌렀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차를 마시며 웃고 즐기는 동안 벌써 3시가 넘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다시 서울에서 대전으로 가야 하는 사실이 끝내 아쉬었습니다.

기차가 아닌 지하철로 움직여서 우여곡절 끝에 서울역에 도착해 겨우 늦지 않았습니다.

저녁 식사는 고사하고 다들 피곤한 역력이 다분했어요.

그래도 하루종일 대원분들과 함께 있어서 서로 위안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