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10.15.
장소:서울 동대문/잠실 롯데타워
내용:이번 마지막 여행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서울 용산에서 장콜을 불러 동대문 패션프라자를 둘러 보았습니다. 헌데 서울 장콜은 1시간이상 걸렸고 이명하선생님이 서울장콜 등록이 되지 않아 전병욱 선생님과 같이 지하철로 이동하고 환승하는 등 고생이 많았다. 그래도 롯데 타워 관람하면서 123층까지 엘리베이터를 고속으로 움직이는 것이 마냥 신기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5시 퇴근시간에 서울역 지하철을 함께 이용하면서 사람이 북적거리는 가운데서도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